양준혁 나이 결혼날짜 신부 이름 직업뭉쳐야찬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준혁의 나이, 결혼날짜, 신부 이름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준혁은 우리나라 대표 야구선수로 현역시절에 엄청난 기록들을 많이 남긴 야구선수 입니다. 최근에는 방송활동을 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얼굴과 덩치에 안맞게 수숩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방송에서 양준혁에게 가장 많은 질문을 했던 이야기중 하나가 결혼이야기였습니다. 양준혁 또한 결혼이야에 대해서 많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JTBC "뭉쳐야찬다"에서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양준혁의 신부가될 여인이 출연하여 양준혁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럼 이제 양준혁의 나이와 그의 와이프가 될 여인은 누군지 결혼식은 언제인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준혁 이력
| 생년월일 | 1969년 7월 10일(51세) |
| 출생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
| 국적 | 대한민국 |
| 가족 | 아버지, 2남 1녀 중 셋째 |
| 학력 | 대구 남도초 - 경운중 - 대구상고 - 영남대 |
| 신체 | 189cm 107Kg |
양준혁은 대한민국 전 야구선수이자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입니다. 양준혁은 KBO리그 WAR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타자이며 아직도 그의 기록을 뛰어넘는 선수는 몇명 안됩니다. 1990년도에서 2000년도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과 함께 프렌차이즈 스타입니다.
양준혁의 대표적인 별명으로 꾸준한 타격 능력에서 붙여진 양신과 머리가 크다는 이유로 양대갈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배트를 거꾸로 들거 쳐도 3할이라는 비유까지 생겨날 정도로 매년 3할대의 타율 기록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양준혁의 타격포즈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으로 남고 있는데요 타격하고난 다음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만세 타법은 양준혁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양준혁 기록
양준혁 결혼 발표
양준혁은 "JTBC 뭉쳐야찬다" 프로그램에서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에서 결혼할 신부를 처음 공개를 했습니다. 뭉쳐야찬다 프로그램에서는 양준혁의 신부를 초대손님으로 불러서 양준혁과의 결혼 발표 방송을 내보냈는데요 결혼할 신부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위의 많은 출연진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JTBC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처음부터 청혼-이소라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을 했는데요 알고 봤더니 재즈가수라고 합니다. 방송출연 처음부터 노래부르기가 쉽지가 않았을 텐데 역시 가수는 다릅니다.
아직 프로포즈즐 못한 양준혁인데 이날 예비신부가 먼저 노래를 부르면서 프로포즈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예비신부의 노래에 뭉쳐야찬다 출연진들은 더욱 부러워 하는 눈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준혁 예비신부 이력
이름 : 박현서
나이 : 1988년 올해 33살 (양준혁과 19살 차이)
학력 :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직업 : 재즈가수(인디밴드 보컬로 활동한 이력이 있음)
노래를 마치고 양준혁과의 대화에서 양준혁의 결혼 날짜가 잡혔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대한민국의 야구 레전드 답게 12월 5일 고척돔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역시 우리나라의 대표 레전드 야구선수 답게 야구장에서 멋진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고척돔 야구장에서 결혼하는 이유는 12월 5일 자선 야구대회를 하면서 같이 이벤트로 결혼식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야구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진정이 안된상태에서 12월 5일 결혼식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두사람이 만난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처음 양준혁의 팬으로 시작했던 예비신부는 양준혁에게 사인을 부탁을 했었는데 마침 그때 사인을 할 매직이 없어 사인을 못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비신부가 속상한 마음으로 당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서 양준혁에게 글을 달면서 인연이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였다가 양준혁이 예비신부에게 마음이 생기면서 자신의 은퇴식에 초청까지 하면서 양준혁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마음을 표현하는 양준혁의 뚝심에 결국 넘어간 예비신부 현선씨는 이제 양준혁이 더욱 멋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이제 연애를 시작한지는 1년 조금 넘었지만 결혼까지 이어지는 이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는데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예비신부 현선씨의 부모님들이 양준혁과의 결혼을 처음에는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양준혁 나이가 제일 걸렸던 모양입니다. 1969년 7월 10일생인 양준혁은 51세입니다.
그러나 양준혁의 성실함과 18년을 넘는 선수생활의 열정을 크게 산 부모님을은 결국에는 승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비신부의 행복해하는 모습에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을 시켜도 괜찮겠다고 생각을 하셨던 모양입니다.
양준혁 또한 예비신부 현선씨가 아니면 안될것 같가는 생각을 해서 간절하게 원해서 최선을 다해서 결혼승낙을 받기위해서 노력을 했던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웠던 양준혁이 이제는 곰도리같이 이뻐 보인다고 합니다. 처음 본 양준혁은 너무 크고 무섭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양준혁은 예비신부에게 "뭉쳐야찬다"에서 골을 넣으면 프로포즈를 한다고 했는데요 아직 골을 넣지 못한 양준혁은 프로포즈를 못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진행된 이날의 축구경기에서 양준혁은 공격수로 골을 넣기 위해서 출전을 했는데요
골을 넣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쉽게도 골을 넣지 못하였습니다. 뭉쳐야찬다는 이제 대회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강력한 팀들과 경기를 하다보니 한골의 넣기에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예비신부가 끝까지 지켜보는 가운데 최선을 다한 양준혁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쉬운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1:0으로 "움쳐야찬다" 팀이 패배를 하였지만 강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음 대회 4강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방송 마무리에서는 양준혁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뭉쳐야찬다 팀원들이 도와주면서 양준혁의 반지 프로포즈는 성공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프로포즈를 완성한 양준혁은 이제 12월 5일 결혼식만 남겨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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