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제주도 보육교사 살인사건 전말

그것이 알고싶다 제주도 보육교사 살인사건 전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주도 보육교사 살인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 1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제주도 보육교사 살인사건이 미스터리로 남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금까지 보육교사 살인사건에 밝혀진 사실을 가지고 범인의 흔적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보육교사 살인사건은 2009년 2월 8일 제주도 외진 곳에 인적이 드문 애월읍 고내봉 인근 농업용 배수로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시신이 발견되기 일주일 전 2월 1일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고 난 후 실종된 여성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남 자리에서 대화가 길어지며 모임이 끝난 건 2시 30분이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그날 남자 친구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던 여성은 그날은 담배 때문에 남자 친구와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통화기록을 확인한 결과 통화 기록에는 남자 친구 집에서 나온 여성은 새벽 3시 3분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콜택시는 오지 않았고 3시 8분 114에 전화를 걸었지만 1초 만에 끊었고 그 이후 여성의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종 일주일째 되던 2월 8일 변사체로 발견이 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발견된 시신에는 이상한 점이 많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종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시신은 전혀 부패하지 않았고 시신에서는 샴푸 향기가 났다. 시신은 절대 하루 이상 지난 것이 아니라는 논란이 있었고 경찰은 실종 당일 새벽 살해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남자 친구의 집 앞에서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타고 가는 길에 살해됐다는 가정을 세우고 수사를 했으며 3시 8분부터 4시 3분 사이 남자친구 집 앞을 지나간 택시를 모두 조사했고 한 택시기사 박 씨를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박 씨는 당일 이동동선이 불명확하고 거짓말탐지기에  거짓 반응이 나왔다.

 

 

 

 

 

 

 

 

 

그런데 부검 결과 내부 장기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점등을 종합해 부검의는 피해자가 시신 발견 당일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이에 시신 발견 당인 2월 8일 박씨는 알리바이가 있어 용의 선상에서 배제됐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시간이 지나고 2018년 9년 만에 다시 박 씨를 검거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신원을 감추고 살아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동물실험으로 시간 미스터리가 해결됐을 뿐 아니라 CCTV와 미세섬유 등 기존 증거물도 재분석했다고 브리핑했다. 며칠 후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그가 숨었던 이유는 빚이 있어 숨어 살았고 빨리 범인이 잡혀 이 생활을 벗어났으면 한다고 했다 그 후에는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는 말도 했다. 또 다른 증거도 많이 나왔지만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기각을 했다. 미세섬유를 감식했던 홍성욱 교수는 판사님이 어욱한 범인 안 남기려고 고심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 말했다.

 

 

 

 

 

 

 

 

이처럼 많은 증거와 정황이 나왔어도 정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서 아직도 범인을 못 잡고 있는 제주도 보육교사 살인사건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전문가들은 증거가 보존된다면 범인을 잡는 것은 시간문제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