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로트와일러 스피츠 물어죽인 '전과 5범' 견주 책임이 크다

2020. 7. 30. 댓글 개

로트와일러 스피츠 물어죽인 '전과 5범' 견주 책임이 크다

 

 

 

로트와일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트와일러(맹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인터넷에서는 로트와일러가 매우 화제입니다. 로트와일러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일단은 로트와일러는 맹견입니다. 한마디로 개입니다.

 

 

 

 

 

 

 

 

 

 

 

왜 갑자기 로트와일러가 화제가 됐을까요 지난 25일 서울 불광동에서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흰색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당시 로트와일러는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산책중이던 스피치를 갑자기 공격하여 물어 죽인 사건인데요 이 로트와일러 맹견이 이번이 처음 개를 공격하여 물어 죽인것이 아니였습니다. 

 

 

 

 

 

 

 

 

 

 

 

 

과거에도 입마개를 하지 않아 또 다른 우웃의 개를 물어 죽인 이력이 있는 개였던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이번 피해를 입은 견주의 이웃이자 목격자로써 청원게시판에 '해당 가해자 견주는 개를 못 키우게 해주세요'라는 청원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SNS에 사고 당시 영상을 올리며 '시한폭탄 같은 개가 또 사건을 일으켰다.2017년에도 한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데 로트와일러가 같은 패턴으로 강아지를 물어 죽였다." 이런 사고가 벌써 5 번째라며 호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호소를 하고 있는 가운데 로트와일러 견주는 우리나라의 현행법상 형사처벌이 안 된다는 점을 알고 이제는 배 째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법에는 맹견이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에 상해를 입히는 경우 해당 견주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이 어렵고 다만 과태료 부과 정도가 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로트와일러 조심

 

 

 

 

로트와일러 해당 견주는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등 안전 의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이력이 있다고 해고 가중 처벌을 할 수 있는 조항이 없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로트와일러 대형견

 

 

 

 

 

그러나 이번 사건은 로트와일러를 말리던 피해 견주도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사람이 부상까지 당한 만큼 이번에는 가해 견주도 쉽게 넘어가지 못할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부상을 입었을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릴수 있다고 합니다.

 

 

 

 

 

로트와일러

 

 

 

 

 

 

이처럼 맹견들의 사고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배우 김민교씨가 키우던 '벨지안 쉽도그'가 우리를 탈출해 동네 주민을 물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김민교씨는 피해자 분에게 최선을 다해서 치료를 약속했지만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면서 모든 방송에서 지금 하차하고 상태입니다.

 

 

 

 

 

배우 김민교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자 맹견 허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맹견을 기르려면 특별 자격증을 따야한다고 합니다. 독일 역시 맹견 등급을 나눠 관리하는데 일부 주에서는 대형견의 경우 견주를 평가한 뒤 사육허가를 준다고 합니다.

 

 

 

 

 

 

김민교 맹견

 

 

 

 

로트와일러

 

 

 

 

로트와일러

 

 

 

 

로트바일러라고 부리고 합니다. 수컷의 체중이 최대 59kg 육박하는 대형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에 따라 도사견, 핏불 테리어 등과 함께 맹견으로 지정되어 나이가 3개월을 넘어가면 목줄과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로트바일러
 

로트바일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