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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한 번 다녀왔습니다(한다다) 이젠 동생과의 재회 천호진 이정은

2020. 8. 3. 댓글 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젠 동생과의 재회 천호진 이정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KBS 주말 드라마'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번주에 아쉽게 송영달과(천호진) 강초연(이정은)이 만나지 못한 가운데 둘 사이에 연결이 될 손수건이 송영달에게 보일 예고편이 나왔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송영달과 강초연이 만나기를 기다렸던 분들이 상당히 많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둘이 빨리 만났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의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송영달과 강초연은 둘이 서로 알아보고 상봉을 했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한다다) 이번 주 줄거리

 

 

 

 

KBS 주말 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 에서는 송영달이 가짜 동생 홍연홍의 사기극 끝에 진짜 동생 강초연(이정은)을 찾는 이야기를 방영했습니다.

 

 

 

 

 

 

 

 

 

홍연홍(조미령)은 정체를 탈로난 위기에서 계속적인 거짓말로 송영달을 속였습니다. 홍연홍의 이기심과 그런 홍연홍을 감싸기만 하는 송영달의 태도에 질려버린 장옥분이(차연화) 집을 나가면서 이번 주는 시작을 했는데요

 

 

 

 

 

 

 

 

 

집을 나선 장옥분은 방황하다 결국 오랜 친구이자 전 사돈인 최윤정(김보연)의 집으로 찾아 갑니다. 둘 사이는 이전에는 별로 좋은 사이는 아니었지만 장옥분의 사과와 홍연홍이 집에 온 뒤 벌어진 일들을 최윤정에게 솔직하게 전달을 하며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 사이가 됐습니다.

 

 

 

 

 

 

 

 

 

 

그리고 한번다녀왔습니다의 연상연하 커플이 예상되는 송가희(오윤아)와 박효신(기도훈)의 관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박효신은 자신을 피하기만 하는 송가희에게 "그을 플요 없어요. 싫다고 하면 안 넘어요. 그냥 저 혼자 좋아할게요"라는 짧은 말을 던지며 박효신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주 한다다에서는 장옥자(백지원)와 홍연홍의 둘 사이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건달(조한철)과 함께 있는 홍연홍의 모습을 본 장옥자가 홍연홍이 엄마와 통화하는 그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장옥자는 홍연홍의 완벽한 증거를 잡기 위해 홍연홍의 핸드폰을 뒤졌고, 이를 홍연홍이 발견하며 둘 사이에 갈들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송영달은 장옥자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 홍연홍의 편만 들어 장옥자가 서러워하며 등을 돌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번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영달은 손녀딸 송서진이 가지고 있던 어머니의 유품 손수건을 발견하면서 "이게 어디서... 이 손수건 어디서 났냐고!"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송영달은 홍연홍에게 손수건을 보여주며 "이 손수건 모르냐"라고 물었고 홍연홍은 손수건을 보고 "뭔데요?" 엄청 오래된 거네. 버려야겠다."라고 무심코 말했다.

 

 

 

 

 

 

 

 

 

이에 송영달은 "어머니 손수건이잖아. 네가 잃어버렸다고 했던"이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서 홍연홍은 거짓으로 연기를 하며"그런가? 어디 봐요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아닌 거 같은데 오빠가 잘못 기억하는 거 같다. 40년도 더 지난 건데"라고 변명을 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한번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제 불안해진 조미령은 건달과 시장상인들에게 사기를 치고 도망갈 계획을 세웠으며 홍연홍은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돈을 불려준다며 상가 분양권 사기를 벌였고, 이에 상인들에게 돈을 입굼받아 도망쳤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상인들은 근처에 있던 송영달을 발견해 따졌고, 송영달은 홍연홍이 진짜 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에 당황을 하며 결국 경찰서에서 시장상인들과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한번다녀왔습니다(한다다)는 이렇게 홍연홍이 사기를 치며 도망을 가는 줄 알았는데 강초연이 홍연홍의 아픈 어머니를 간호하고 있던 모습을 보며 감격을 해 발길을 돌려 송영달에게 찾아갑니다. "피는 못 속인다고, 남매가 쌍으로 바보 같아가지고"라며 송영달에게 무릎을 꿇고 빌었습니다.

 

 

 

 

 

 

 

 

 

 

이렇게 사실을 알게된 송영달은 한걸음으로 강초연에게 달려가는데요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못 만날 뻔하다가 감격적으로 서로를 알아보고 만나 서로를 부둥켜안고 울기 시작합니다.

 

 

 

 

 

 

 

한번다녀왔습니다(한다다) 다음주 예고

 

 

한번다녀왔습니다. 다음 주에는 송영달과 강초연이 손을 잡고 집으로 돌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둘은 가족으로 정말로 한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강초연과 같이 돌아온 송영달 이 둘을 가족들이 진심으로 반겨주네요 이제 정말로 가족으로 마음이 통했는지 모든 가족들이 강초연을 반갑게 맞아 줍니다.

 

 

 

 

 

 

 

 

한다다"한번다녀왔습니다"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진짜 가족을 찾아서 기쁨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네요 그리고 송가희와 박효신의 러브라인은 이제부터 시작이 되려고 합니다.

 

 

 

 

 

 

 

송나희과 전 시어머니의 만남은 또 어떤 이야기를 그릴지 한번다녀왔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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