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에서구하소서 흥행 신호탄 쏘아 올렸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만악에서구하소서'는 개봉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예매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는 3일 예매율 39.0%를 기록했습니다. 벌써 4만 9,028명의 선 예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개봉 이틀이나 남은 가운데 이런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악에서구하소서에 출연하는 두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의 케미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이 두사람은 영화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입니다. 신세계는 경찰인 이정재가 폭력조직에 잠입하여 내부 정보를 캐내는 역할을 하였고 황정민의 조직의 2인자 역할로 숨어 들어온 이정재와 의형제를 맺고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영화 '신세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영화를 못봤어도 한 번쯤은 명대사를 들어봤을 겁니다. 영화 신세계의 대표 명대사로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브라더', '드루와 드루와',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등이 있습니다.
이번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에서는 황정민과 이정재는 쫓고 쫓기는 집요한 관계로 연기를 하게 됩니다. 추격 액션으로 두 배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가 주목받는 이유는 황정민과 이정재의 끝장을 보는 액션신을 기대하는데요 두 사람은 공개된 영상에서 진짜로 때리면서 연기를 했다는 말까지 하며 생생한 액션신을 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는 촬영의 80% 이상을 태국, 일본 등 해외에서 촬영을 하였으며 한국영화가 다른 나라의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펼쳐지는 액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한 가지 포인트가 있다면 배우 박정민도 출연을 하지만 박정민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밝혀진 게 없어서 박정민의 역할과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정재, 황정민, 박정민 이 세명의 배우가 보여줄 '다만악에서구하소서'는 기대를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줄거리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다만악에서구하소서 개봉일
출연진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는 간단한 스토리로 자신의 형을 죽인 암살자와 그를 쫓는 추격자의 내용입니다. 암살자와 추격자 이 두 사람이 영화의 대부분의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암살자(황정민) 추격자(이정민)의 서로 간의 사연과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갈지가 영화 관람의 중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는 두 사람의 대사 입니다. 이정민과 황정민이 말을 하면 평범하게만 느껴지던 말들도 명대사로 변하는 마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두사람의 입에서 어떤 명대사들이 튀어나올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한동안의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의 대사로 방송가가 채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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