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이춘재 첫 심정 고백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것이 알고 싶다" 이춘재 심정 고백을 전했던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방송은 7월 25일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25일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춘재를 직접 만난 화성 초등학생 실종 사건 피해자 가족을 통해서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분석해 봤습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는 막내딸을 죽인 범인에게 꼭 들어야 할 말이 있다며 아버지는 지난 15일, 아들과 함께 이춘재를 만나기 위해 교도소를 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날 범인으로 나온 사람은 2019년 10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특정된 이춘재였습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요 이춘재가 추가 범행을 자백할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끓으러 야산에 올라갔다가 우연히 만난 초등학생과 대화를 나누고 신발주머니에서 꺼낸 줄넘기로 아이의 손목을 묶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제 이춘재가 이야기를 하면서 부터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이춘재의 살인을 은폐한 공범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1989년 7월 7일 당시 초등학교 2학년생이었던 김현정 양의 실종 수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단순 가출로 종결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실종 후 5개월이 지난 같은 해 12월 마을 주민들이 의해 인근 야산에서 2학년 3반 김현정이라고 적힌 노트가 발견이 됩니다.
하지만 유가족은 어떠한 말도 전해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30년이 지나고 당시 김현정양의 유류품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내용은 그 당시 형사와 함께 그 주변을 탐색했다는 방범 대장의 입에서 믿기 힘든 말이 나왔습니다. 수색 작업 도중 줄넘기에 묶인 뼈가 발견되었는데 하지만 이와 관련된 기록은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재수사를 하기는커녕 이 모든 사실을 함구했던 경찰이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이춘재 살인사건의 30년간 비밀의 간직해온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감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가 이루어지자 당시 화성경찰서의 형사 대부분이 신분을 숨기거나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실종 초등생 사건을 두고 "유류품도 발견됐고, 사체도 발견됐다. 전체가 발견된 걸로 알고 있다. 발설하지 말라고 하고 최최발견자나 그런 사람들에게 입막음용 떡값을 준 걸로 알고 있다"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김현정 양의 아버지 김용복 씨의 말을 "경찰이 은폐하면 공소시효가 있어야 하나 경찰이 찾아놓고 은폐시키면 누가 책임지나 공소시효가 필요한가. 두 번 이상 죽였다 경찰들이"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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